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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당연히 교육비 투입이 많을것이라고 예상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각 시도별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입 현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비 투입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경북,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입 전국 최고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 투입액 949만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89만원보다 무려 360만원이나 높은 금액이에요. 경북 교육청의 적극적인 교육 투자 정책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겠죠.# 다른 지역은 어떨까? 경북에 이어 전라남도가 783만원으로 2위, 서울특별시가 729만원으로 3..

#수포자 35%. 사교육비 1인당 43만원 쓰고도 중등 35.2% 수포자 올해 1학기 중학생 3명 중 1명은 내신 수학 시험에서 60점을 넘지 못해 최하 등급(E)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등급 학생 비율이 50%를 넘는 학교도 10곳 중 1곳 꼴로 집계됐다.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약 27조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초·중·고 학생 10명 중 8명꼴로 사교육을 받는 것이다.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체 학생 평균 43만 4,000원으로 1년 전보다 5.8% 증가하였다. 사교육을 받는 '참여 학생'만 놓고 보면, 55만 3,000원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의 비중은 중학생의 경우 35.2%로 나타났다.학생이나 학부모도 들여..

내년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투입되는 재정에 대한 예상이 나온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다. 이제 공교육도 구독 경제안에 확실하게 진입하게 되는 내년이 될 것이다. 사교육과의 협업은 이제 당연한 교육의 현실이 되고 있다.새로운 사업은 당연히 비용증가를 수반하지만 다양한 비용 상승으로 계획보다 더 많은 추가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다.교과서 사업 말고도 다양한 교육 사업 계획 수립이 되어 있을 것이고, 이에 따른 사업 변경 및 재정 확보에 각 시도 교육청이 노력해야되는 상황이다.아울러 사교육 업체도 공교육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차별화를 분명히 가져가지 못한다면 기존 디지털 학습과 관련된 매출 차질도 분명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 #AI 디지털 교과서 구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