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안전성은 전기차와 더불어 소비자가 차량 구매 시 가장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가장 핫한 차량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안전할까 궁금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안전에 대한 검증은 주행 차량이 늘어나고 주행거리도 늘어나면서 장기적으로 검증 되어야 할 부분이라 이번 글에서는 어떤 배터리이고 안전한 위한 노력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볼까 합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는 르노그룹과 중국 지리홀딩그룹이 공동 설립한 호스 파워트레인(Horse Powertrain)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에는 각형 배터리 셀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호스 파워트레인은 르노그룹과 지리홀딩그룹이 서로 힘을 합쳐 지난 2024년 5월 영국에서 설립됐다고 합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모델 내부에 탑재된 1.64㎾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는 각형 배터리 셀이 탑재됐으며 국내 유일 수냉식 열관리 시스템을 갖췄다고 합니다.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 용도에 따라 선택됩니다. 비교해볼게요.
1. 구성과 특징
• NCM 배터리: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으로 구성된 양극재 사용
• LFP 배터리: 리튬(Li), 철(Fe), 인산(PO₄)로 구성된 양극재 사용
2. 에너지 밀도 (충전 용량)
• NCM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높아 같은 크기에서도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할 수 있음 → 주행거리 길어짐
• LFP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낮아 같은 크기에서는 저장 용량이 적음 → 주행거리 짧아질 가능성
3. 수명과 안정성
• NCM 배터리: 수명은 상대적으로 짧고, 열에 민감해 폭발 위험이 있음
• LFP 배터리: 열 안정성이 높아 안전하며, 충방전 수명이 길어 오래 사용 가능
4. 가격
• NCM 배터리: 코발트 사용으로 인해 가격이 비쌈
• LFP 배터리: 비교적 저렴
5. 주요 사용처
• NCM 배터리: 전기차(고급 모델), 스마트폰, 노트북 등
• LFP 배터리: 보급형 전기차, 전력 저장 장치(ESS), 전동 공구 등
결론
• 고성능과 긴 주행거리를 원하면 NCM 배터리
• 안전성과 긴 수명, 가격 경쟁력을 원하면 LFP 배터리
최근에는 테슬라와 BYD 등 여러 자동차 업체들이 LFP 배터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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